재방 앞두고 써보는 묵은 여행

대망의 여행 첫날 오전 9시에 모여 오전 11시 35분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이륙해 오후 2시 20분 다낭공항에 도착했다.

당일 항공편이 많지 않아 입국 수속이 빠르게 완료되었습니다.

심카드를 9달러에 사서 처음에 500달러를 환전했습니다.

그리고 공항을 빠져나온 뒤 남자 대학생을 만났다.

사실 그는 내가 아는 사람이 없는 사람인데, 내 또 다른 친구는 다른 학과 졸업생으로 다낭에서 사업을 했다. 나는 이 친구가 가져온 Toyota SUV에서 그들을 모두 운전할 수 없었기 때문에 우리 셋은 Mylin 택시를 탔고 Vinpearl까지 약 VND 200,000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180,000동이었는데 거스름돈이 없어서 그랬나 봅니다.

체크인하고 짐을 풀고 여름 옷으로 갈아입은 후 이른 저녁 식사와 마사지 샵 방문을 위해 미케 해변으로 향합니다.

먼저 우리는 현지 해산물 식당인 빈(Bean)에 가기로 했으나 골목 건너편에 밝게 빛나는 브릴리언트 시푸드(Brilliant Seafood) 간판을 본 순간 친구들을 데려가 그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프억타이도 후보였는데 가장 가까운 예약코스인 마사지샵에서 걸어갈 곳을 찾다가 이 골목으로 들어왔습니다.




당시 갓 오픈한 가게였는데 한국어를 잘하는 한국인 매니저와 점원이 있어서 재료 고르는 데 도움을 줬다.

다금바리 회와 게 3마리, 새우를 주문하고 남은 다금바리는 매운탕 대신 죽으로 먹기로 했다. 죽은 나중에 나와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금바리 회는 약간 싱거운 느낌 빼고는 대체적으로 맛있었다. 생맥주 포함 6인 기준 3,455,000 VND, 한국돈으로 약 180,000원.

그때까지 우리는 다낭 물가에 대한 감각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비싸게 먹고 있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동창회는 사라지고 우리는 미케 해변의 밤바다를 산책한다.




배부르게 먹고 술마시면서 해변을 거닐기에 좋았습니다. 며칠 후 비가 오는 날 바닷물 색깔이 황토색이었다. 밤이면 나도 모르게 푸른 바다가 생각나 산책도 하고 수다도 떨었다.

그리고 카톡으로 미리 예약한 마사지를 받으러 스파에 갔다. 한국인이 소유한 K 스파였는데 지금은 없어진 것 같다.


준비된 차 한잔 마시고 90분 아로마+핫스톤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팁 포함 1인당 $34, 총 5인 기준 $170이므로 당시 환율로 VND 3,910,000을 지불했습니다.

친구는 2~3명씩 5명이 개별적으로 방에 들어갔지만 반응은 제각각이었다. 시원해서 좋았다는 친구, 압박감이 약하다는 친구, 마사지를 하다 잠이 들었다는 친구 등.

결국 시설을 보고 걸어다닐 수 있었지만 마사지사마다 실력차이는 어쩔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어쨌든 마사지를 마치고 스파에서 제공하는 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와 와인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